#
http://www.springsource.org/download/community
위 링크 통해서
spring-tool-suite-3.1.0.RELEASE-e3.8-win32-installer
spring-framework-3.0.1.RELEASE-A-with-docs
spring-framework-3.0.1.RELEASE-A-dependencies
다운로드

 

#
framework : 작업환경
spring : 봄 =. 따뜻한 환경에서 공부하라고 로드존스가 만듬
spring framework : 오픈API, 경량의 컨테이터

 

#
IOC 패턴 : 제어 역행. 프로그램의 흐름이 역으로 변하는 것.
일반적인 흐름 필요한 객체를 생성 -> 조립을 함 -> 호출함
제어역행은 객체를 만들고 조립하는 과정을 위임하는 것(spring framework한테 위임)
http://vandbt.tistory.com/43

 

#
팩토리 : 객체를 어떻게 생성할 것인가, 어떻게 조립할 것인가, 생성한 객체를 어떻게 돌려줄 것인가를 고민하는 방법


#
POJO(Plain Old Java Object)
: 옛날 자바. Extend Object가 생략되어있고, Action으로부터 상속을 받음.
단일상속을 사용하면 inner class를 사용해야하고 확장성이 적고 등등 여러가지 문제
이저가 아니라 해저로 하자(가지고 있자).
만약에 그 레퍼런스가 없으면 내가 다 만들어야 하잖아
객체가 들어와야 하는데 구현객체가 들어오면 안되니까, 패턴에 의해서 framework로부터 그걸 받는다
포조가 나왔기 때문에 spring이 더 발전하지 않았나...

 

#
Spring framework 모듈 구조
OOP 기반이고, AOP가 OOP를 도와주는 개념으로 들어옴. AOP는 원래 있던 이론인데, 이를 spring에서 도입해서 개발자에게 서비스 하는 것임
Core에는 IOC 개념이 들어감
ORM에는 객체를 연결해서 매핑. 다른 프레임웤과 연동할 때 사용
DAO는 JDBC 사용을 지원하기 위함.
스프링 MVC 를 알기 위해서는 일반 MVC가 뭔지 알아야 이해가 됨

 

#
팩토리 패턴

 

#
스트레이지 패턴

 

#
커맨드 패턴

 

#
DI모듈

 

#
spring-tool-suite-3.1.0.RELEASE-e3.8-win32-installer 설치
STS.exe 실행하여 뉴프로젝트 - 스프링프로젝트 생성함
뉴 패키지, 뉴 클래스 생성
java 파일 안에 private 2개 만든다음에
ctrl + space + o 로 객체 생성
java파일 우클릭 - new - spring configuration.. .눌러서 xml 파일 생성

* bean : IOC 기반의 factory.
bean에 id, name있음. id가 좀 더 제약이 없기 때문에 id를 보통 씀
bean에 class경로 잡아줌 => 실질적으로 일할 땐 어노테이션을 많이 씀(class 일일이 잡아줄 필요 없음)
scope에 있는 prototype : 매번 계속해서 객체가 생성됨, singleton : 한번만 생성됨(static개념). 디폴트는 싱글톤.
property로 넣으려면 getter, setter가 생성되어있어야 함
alt + shift + s => r 누르면 getter .setter 생성
alt + shift + s => s 누르면 toString생성됨

*spring container = ioc container

*bean들만 팩토리하는게 beanFactory

 

#
플럭시 패턴

 

#
Dpendency Injection(DI : 의존성 주입)
A클래스와 B클래스가 있을 때 B를 A로 DI하게 되면, B의 소스를 고칠 때 A에 있는 수많은 사용부분을 고쳐야 하게 된다.(결합도가 너무 높다)

 

#
bean 아래의 constructor 생성 관련 교육

 

리눅스에서 CPU 정보 및 CPU 코어개수, 물리 CPU 수를 쉽게 확인하는 방법이다.

 

결론적으로 /proc/cpuinfo 에 모든 정보가 나와있지만, 개수를 확인하고 싶은데 일일이 찾아보기 귀찮을 땐 1~3번 참고.

 

 

0. CPU 정보 확인

> cat /proc/cpuinfo

 

1. CPU 코어 전체 개수 확인

> grep -c processor /proc/cpuinfo

 

2. 물리 CPU 수 확인

> grep "physical id" /proc/cpuinfo | sort -u | wc -l

 

3. CPU당 물리 코어 수 확인

> grep "cpu cores" /proc/cpuinfo | tail -1

 

리눅스를 사용하다 보면, 서버와 관련된 보고서 작성 혹은 검색 등등을 위해 버전을 알아봐야 할 때가 종종 있다.

 

맨날 까먹어서 간단히 정리!

 

 

1. 리눅스 OS 버전 확인

 

콘솔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현재 사용 중인 OS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 uname -a

 

혹은 아래와 같이 입력해도 확인할 수 있다.

 

> cat /etc/issue

 

위 2개 결과가 약간 다른걸 볼 수 있는데, 전자는 Linux 자체의 버전이 나오고, 후자는 CentOS인지 Red Hat인지 등이 나온다.

 

 

2. 아파치(Apache) 버전 확인

 

콘솔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현재 사용 중인 Apache의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 cd [아파치 경로]

> cd bin

> ./httpd -v

 

즉, 아파치 경로의 bin 폴더로 들어가서 httpd -v를 실행시키면 된다.

 

 

3. 톰캣(Tomcat) 버전 확인

 

콘솔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현재 사용 중인 Tomcat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 cd [톰캣 경로]

> cd bin

> ./catalina.sh version

 

즉, 톰캣 경로의 bin 폴더로 들어가서 catalina.sh version 을 실행시키면 된다.

 

 

4. MySQL 버전 확인

 

콘솔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현재 사용 중인 MySQL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 cd [MySQL 경로]

> cd bin

> ./mysql -V

 

즉, MySQL 경로의 bin 폴더로 들어가서 mysql -V 를 실행시키면 된다.

일반적으로 MySQL 은 그냥 콘솔에서 mysql 만 입력해도 바로 실행되도록 등록하는데, 그 경우 그냥 mysql -V만 입력해도 된다.

 

 

5. JAVA 버전 확인

 

콘솔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현재 사용 중인 JAVA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 java -version

 

혹시 java 명령어가 등록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JAVA 설치 경로의 bin 폴더로 찾아가서 java -version 을 실행하면 된다.

 

정상적으로 jAVA가 설치된 경우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JAVA 결치 경로가 나온다.

 

>which java

 

 

 

 

서버에는 전혀 부하도 없고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는데, 웹 접속이 유난히 느리다면

 

접속을 시도하는 PC에서 해당 서버까지 도달하는 네트워크 회선 중 문제가 있지 않을까 의심을 해볼 수 있다.

 

(쉽게 말해서, 인터넷이 느릴 때 네트워크 상태를 의심하는 경우)

 

이때 단순히 내부 네트워크망이 문제일 수도 있지만, 중간에 여러 경로를 거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데,

 

어떤 경로에서 문제가 있는지를 체크할 수 있는 명령어가 바로 tracert이다.

 

 

1. tracert ?

 

tracert는 trace route의 줄인 말로, 영어 뜻 그대로 'route를 추적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위키피디아(http://ko.wikipedia.org/wiki/Traceroute)에 나온 정의는 아래와 같다.

 

traceroute 혹은 tracert는 인터넷을 통해 거친 경로를 표시하고 그 구간의 정보를 기록하고 인터넷 프로토콜 네트워크를 통해 패킷의 전송 지연을 측정하기 위한 컴퓨터 네트워크 진단 유틸리티이다.

 

그렇다면 라우터는 무엇인가? 라우터 역시 위키피디아(http://ko.wikipedia.org/wiki/%EB%9D%BC%EC%9A%B0%ED%84%B0)에서 정의를 찾아보면 아래와 같다.

 

라우터(router, 문화어: 경로기)는 패킷의 위치를 추출하여 그 위치에 대한 최상의 경로를 지정하며 이 경로를 따라 데이터 패킷을 다음 장치로 전향시키는 장치이다.

 

같은 말이지만 좀 더 쉽게 표현하자면, 라우터는 데이터 패킷이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길을 검사하고, 어떤 길로 가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것인지를 결정한 뒤 그 길로 데이터 패킷을 스위칭해주는 장비이다.

 

총정리 하자면,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접속하기 위해서는 라우터라는 장비를 꼭 거치게 되는데, tracert 명령어는 이 과정에 있어서 어떤 라우터까지 데이터가 도달하였는지, 그리고 그 구간별 속도를 알려주는 명령어이다.

 

 

2. tracert 명령어 사용법

 

tracert 명령어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콘솔 창에서(윈도우라면 시작-실행-cmd를 실행하면 콘솔 창을 열 수 있다)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

 

tracert [IP주소 혹은 도메인주소]

 

예를 들어 nota.tistory.com를 접속할 때 거치는 네트워크 경로와 각 구간별 속도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된다.

 

>> tracert nota.tistory.com

 

그러면 각 라우터의 IP나 이름이 나오고, 구간별 속도가 나온다.

 

(보안 상 막혀있는 경우는 '*'로 나오게 된다.)

 

 

3. tracert 명령어 옵션

 

tracert 명령어에 줄 수 있는 옵션들은 아래 표와 같다.

(콘솔 창에서 tracert -/? 라고 입력하면 나온다.) 

 

옵션

내용

 -d

 주소를 호스트 이름으로 확인하지 않는다.

 -h maximum_hops

 대상 검색을 위해 최대 홉 수를 설정한다.

 -j host-list

 host-list에 따라 원본 라우팅을 완화한다(IPv4에만 해당).

 -w timeout  각 응답의대기 시간 제한(밀리초)을 둔다.
 -R

 왕복 경로를 추적한다(IPv6에만 해당).

 -S srcaddr

 사용할 원본 주소를 설정한다(IPv6에만 해당).

 -4  IPv4를 사용한다.
 -6

 IPv6를 사용한다.

 

 

'컴퓨터 > 네트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A레코드 및 MX레코드 조회 방법  (0) 2013.10.17
역방향 DNS 및 SPF 레코드 조회 방법  (0) 2013.04.06

MySQL에서 백업, 복사, 복구 등에 자주 쓰이는 mysqldump에 대해 알게되어,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공부할 겸 메모.

 

1. mysqldump 실행 방법

 

윈도우 서버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sql스크립트로 가능한건지 등등은 아직 잘 모르겠음.

 

나의 경우 리눅스 서버에서 mysql 설치폴더의 bin 안에서 ./mysqldump 를 사용해 옵션을 주어 사용했다.

 

 

2. mysqldump의 각종 옵션과 사용 방법

 

http://dev.mysql.com/doc/refman/5.1/en/mysqldump.html

 

이 글에서 설명할 것은 mysqldump로 스키마만 백업받는 방법이다.

 

데이터 자체도 mysqldump로 백업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위 링크에 들어가면 MySQL에 대한 매뉴얼이 아주 자세히(영문) 있으니 참고.

 

 

3. mysqldump로 DB의 모든 테이블 스키마 백업 받기

 

mysqldump -u [아이디] -p [패스워드] -d [DB명] > [파일명:ex. dbbackup.sql]

 

위와 같이 실행하면 된다.

 

예를 들어 계정이 root에 패스워드가 없고, shop이라는 DB의 모든 테이블을 shop_1205.sql 이라는 파일로 백업 받으려면

 

./mysqldump -u root -p -d shop > shop_1205.sql

 

이런 식으로 실행하면 된다.

 

 

4. mysqldump로 DB의 특정 테이블 스키마 백업 받기

 

mysqldump -u [아이디] -p [패스워드] -d [DB명] [테이블명] > [파일명]

 

3번에서 설명한 방법에서, 백업받으려고 하는 테이블명만 추가해주면 된다.

 

아직도 나에게 멀기만 한 리눅스..ㅠ

아직 아는 명령어는 몇 개 없지만, 다시 공부도 해볼 겸 기본적인 리눅스 명령어들을 정리해본다.

(혹시 틀린 내용이나 추가해야할 내용이 있으면 댓글 부탁해요)

 

 

리눅스 명령어 1. 경로 이동

 

cd [경로]

- 해당 경로로 이동한다.

- "."은 현재 경로를, ".."은 상위 경로를 의미한다.

- 상대경로 혹은 절대경로를 이용해 이동 가능하다.

- ex) cd /          : 루트 경로로 이동.

        cd conf      : 현 위치의 conf 폴더로 이동

        cd ..          : 상위 경로로 이동.

        cd ../conf  : 상위 경로의 conf 폴더로 이동

        cd /apache/conf : 루트 경로의 apache폴더 내의 conf 폴더로 이동

 

pwd

- 현 위치를 나타낸다.

 

mkdir [폴더명]

** 이건 경로 이동은 아니지만 어디에 넣어야 할지 애매해서 여기다 그냥 씁니다 ㅎㅎ

- 현 경로에 폴더를 생성한다.

- ex) mkdir example : 현재 경로에 example이라는 이름의 폴더를 생성

        mkdir /apache/conf/example : /apache/conf/ 경로에 example이라는 이름의 폴더를 생성

 

 

리눅스 명령어 2. 파일 및 폴더 목록보기

 

ls

- 현재 경로의 파일 및 하위폴더 목록을 보여준다.

 

옵션

내용 

 -a

 숨김 파일을 포함한 목록을 보여준다.

 -l

 리스트 형식으로 권한, 파일명, 수정시간 정보도 함께 보여준다.

 -c

 파일 상태 정보가 변경된 순으로 보여준다.

 -t  파일이 변경된 순으로 보여준다.
 -i  파일 왼쪽에 색인 번호를 보여준다.
 -m  파일을 쉼표로 구분하여 가로로 보여준다.
 -r  정렬 순서를 역순으로 보여준다.
 -u  최근 사용 파일 순으로 보여준다.

 

- ex) ls        : 그냥 현재 경로의 파일 및 하위폴더 목록을 보여줌

        ls -l     : 현재 경로의 파일 및 하위폴더 목록을 자세히 보여줌

        ls -al   : 현재 경로의 파일 및 하위폴더 목록(숨김 파일 포함)을 자세히 보여줌

        ls -altr : 현재 경로의 파일 및 하위폴더 목록(숨김 파일 포함)을 파일 변경 시간 내림차순으로 보여줌(오래된 순으로)

 

** 개인적으론 보통 ls나 ls -altr을 많이 사용합니다.

 

 

리눅스 명령어 3. 파일/폴더 복사

 

cp [소스] [목적지]

- 소스에 있는 파일을 목적지로 복사한다.

 

옵션

내용 

 -a

 원본 파일의 속성, 링크 정보를 유지하면서 복사한다.

 -b

 복사할 대상을 덮어쓰거나 지울 때를 대비하여, 백업 파일을 만들며 복사한다.

 -d

 심볼릭 파일 자체를 심볼릭 정보와 함께 복사한다.

 -f

 복사할 파일이 존재할 때 삭제하고 복사한다.

 -i  복사할 파일이 존재하는 경우 복사할 것인지 물어보고 복사한다.
 -l  디렉토리가 아닌 경우 복사 대신 하드 링크로 만든다.
 -p

 원본 파일의 소유, 그룹, 권한, 허용 시간을 보존한 채로 복사한다.

 -r

 서브 디렉토리 내에 있는 모든 파일까지 통째로 복사한다.

 -s

 디렉토리가 아닌 경우 복사 대신 심볼릭 링크로 만든다.

 -u  대상 파일보다 원본 파일이 새로운 것일 때 복사한다.

 

** 심볼릭 링크 : 윈도우의 바로가기와 같은 역할을 한다. 심볼릭 링크가 걸어진 파일을 수정시, 원본 파일은 수정되지 않는다.

    하드 링크    : 심볼릭 링크과 형태는 같은데, 하드링크에서 파일을 수정하면 원본파일도 함께 수정된다.

 

- ex) cp test1 test2                      : 현 위치의 test1이라는 파일을 현위치에 test2라는 이름으로 복사한다.

        cp test1 /apache/conf/test2 : 현 위치의 test1이라는 파일을 /apache/conf/에 test2라는 이름으로 복사한다.

        cp -rp test1 /apache/conf/ : 현 위치의 test1이라는 폴더와 폴더 내의 모든 파일을 /apache/conf/에

                                                 test2라는 이름으로 복사한다(소유, 그룹, 권한, 허용 시간 등을 보존한 채로)

 

** 실제 서비스에 사용되는 폴더, 파일의 경우 소유권이나 권한이 바뀌게 되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설정 파일 등을 복사할 때는 -p 옵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리눅스 명령어 4. 파일/폴더 이동

 

mv [소스] [목적지]

- 소스에 있는 파일을 목적지로 이동한다.

 

옵션

내용

 -b  파일이 지워지기 전에 백업 파일을 만들고 이동한다.
 -f

 대상 파일이 있더라도 그 파일을 삭제하고 이동한다.

 -i  대상 파일이 있는 경우 덮어쓸 것인지 물어보고 이동한다.
 -u  대상 파일보다 원본 파일이 최신 것일 때 이동한다.
 -v  파일 이동의 과정을 보여준다.

 

- ex) mv test1 ../                                : 현 위치의 test1이라는 파일을 상위 경로로 이동한다.

        mv test1 /apache/conf/              : 현 위치의 test1이라는 파일을 /apache/conf/로 이동한다.

        mv /apache/test1 /apache/conf/ : /apache/의 test1이라는 파일을 /apache/conf/로 이동한다.

** 경로는 적어주지 않고 파일명만을 입력하여(mv test1 test2 와 같은 식으로), 파일명 수정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리눅스 명령어 5. 파일 삭제

 

rm [파일명]

- 파일을 삭제한다.

 

옵션 

내용 

 -d

 디렉토리를 삭제한다.

 -f

 삭제하냐고 다시 물어보지 않고 바로 삭제한다.

 -i  일일이 삭제할 것인지 다시 물어본다.
 -r  하위 디렉토리 포함한 파일들을 모두 삭제한다.
 -v  삭제 되기 전의 파일을 보여준다.

 

- ex) rm test1     : 현 위치의 test1이라는 파일을 삭제한다.

        rm -rf test1 : 현 위치의 test1이라는 폴더와 하위 디렉토리를 포함한 파일들을 모두 바로 삭제한다.

** 명령어를 치기 전에 충분한 검토 후에 rm -f 혹은 rm -rf로 손쉽게 삭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시스템 상태를 체크하는 명령어들, vi편집기 명령어들 등 엄청나게 많지만 일단 기본적인 명령어는 여기까지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랜터 윌슨 스미스


어느 날 페르시아의 왕이 신하들에게
마음이 슬플 때는 기쁘게
기쁠 때는 슬프게 만드는 물건을
가져올 것을 명령했다.

신하들은 밤새 모여 앉아 토론한 끝에
마침내 반지 하나를 왕에게 바쳤다.
왕은 반지에 적힌 글귀를 읽고는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만족해 했다.
반지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집에 있는 시집인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에 나오는 시.

 

4년 전에 이 시를 읽고, 힘든 일이 있을 때 혹은 좋은 일이 있을 때 항상 되새긴다.

 

 

아이폰 앱 리뷰 : 폰 요금 줄이는 어플 - 폰플(Ponple)

 

 

최근 아이폰 앱스토어를 보면, 100위권 내의 순위를 꾸준히 유지하는 앱은 그렇게 많지 않다. 앱스토어 무료앱 상위권을 보면, 대부분 게임이나 일회성 엔터테인먼트 앱들이 차지하고 있다. 혹은 아이폰 유저라면 거의 필수로 받고 있는 앱들(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을 제외하면 잠시 반짝 했다가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짝하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겠지만, 대부분은 주제가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에 좋지만 지속성이 떨어지는 경우이거나 마케팅의 결과로 잠시 반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최근 그 순위권 내의 앱들 중 몇가지 면에서 개인적으로 흥미가 가고 실제로도 사용하고 있는 앱이 있는데, 그 앱이 바로 '폰 요금 줄이는 어플 - 폰플(Ponple)'이다. 이 앱에 대해 간단히 리뷰해보고자 한다.

 

 

 

1. 압도적인 평점과 리뷰  

 

 

리뷰 수가 10,000개가 넘는 앱을 본 적이 있는가? 물론 그때그때 유동적이겠지만, 지금 앱스토어 무료앱 1~100위에 있는 앱들을 보면 리뷰 수가 3,000개가 넘는 앱은 5개, 10,000개가 넘는 앱은 단 2개 뿐이다. 그리고 별점도 거의 만점에 가까우며 리뷰들을 읽어보면 대부분 극찬하는 내용이다.

 

폰플이 앱스토어에 처음 출시를 했을 때 앱 리뷰 이벤트를 하긴 했지만, 앱리뷰 이벤트는 많은 앱들에서 진행해왔고, 진행하고 있음을 고려하면 엄청난 결과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조작으로 보이는 앱리뷰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심지어 경쟁사를 깎아내리려는 조작까지도), 그 누가 15,000 개의 조작을 할 수 있겠는가. 물론 저 중에 조작이 하나도 없다고 단정할 순 없겠지만 15,000개 이상의 리뷰와 평점을 보건데 많은 수의 유저가 만족하며 폰플을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2. 폰플이란?

 

 

폰플은 '폰 요금 줄이는 어플'의 줄인말로, 앱에 올라온 광고를 시청하면 폰 요금을 줄일 수 있다는 컨셉의 앱이다. 광고를 시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풀 수 있는 간단한 퀴즈를 맞추면 일정 금액이 적립되고, 이 금액을 모아서 폰 요금을 깎을 수 있는 것이다. 한 때 '애드라떼' 라는 앱이 히트를 친 적이 있었는데, 그 앱과 비슷한 컨셉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3. 폰플의 사용법 

 

 

폰플 앱 내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용법이다.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듯이, 매우 간단한 형태이다. 앱을 실행하면 적립 목록에 광고 목록들이 나오는데, 이를 선택하여 광고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광고를 본 후 하단에 나온 퀴즈를 풀어서 답을 맞추게 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대부분의 광고들은 문제를 맞추면 100원 정도씩 적립이 된다.

 

여기서 애드라떼와의 차이점이 보이는데, 애드라떼의 경우에는 다양한 형태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었다. 가령 해당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적립이 된다든지, 회원가입을 하며 자신의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적립이 된다든지 등의 방식이다. 그러나 폰플은 현재까지는 퀴즈에 대한 답을 맞추면 적립되는 형태로 통일이 되어있다. 이에 대해서는 뒤에서 다시 다루도록 하겠다.

 

 

포인트를 적립하면 2가지 형태로 이득을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앱의 이름대로 폰 요금을 포인트 만큼 깎을 수 있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통장으로 인출을 할 수 있는 형태이다. 하단 탭에 보면 폰플 스토어라는 것도 있는데, 현재는 준비중이라고만 나온다. 아마 애드라떼나 카카오톡에서 기프티콘 등을 살 수 있는 형태의 스토어인 듯 싶다.

 

 

 

4. 폰플의 장점

 

사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폰플은 애드라떼와 거의 동일한 컨셉이다. 오히려 UI나 앱 자체의 완성도 면에서는 애드라떼보다 못한 점들도 많이 있다(가령 아이폰4s에서 전체적으로 이미지들이 흐릿흐릿하다). 하지만 폰플이 더 낫다고 느껴지는 것은, 유저를 귀찮게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애드라떼도 사용을 했었는데 애드라떼의 경우는 내가 참여를 하는 과정이 복잡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거나, 참여하기 싫은 것들(개인정보 제공, 회원가입, 귀찮은 글쓰기 이벤트 등)이 많이 있어 적립금을 모으기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폰플의 경우 단순히 퀴즈만 맞추면 되는 형태의 참여라 전혀 귀찮지 않다. 심지어 광고를 제대로 보지 않아도 맞출 수 있는 문제들도 많이 있다.

 

또한 공지사항이나 폰플 페이스북을 보면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라, 진짜 유저들이 폰 요금을 깎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는 메시지를 많이 보여주며 어필한다. 물론 '우리는 돈만 벌면 된다' 라고 하는 회사들이 얼마나 있겠냐만, 진정성에 어필하는 것이 어느정도 유저에게 먹혔고 그것이 앱리뷰 등으로 발현되는 것 같다.

 

 

 

5. 폰플의 개선점 

 

 

 

일단 첫번째로는 디자인 개선 측면이 있겠다. 아이폰 앱들의 상당수는 디자인이 이쁘고 UI가 직관적이어야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다. 그런데 폰플의 경우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이폰4s에서 디자인이 살짝 깨져서 보인다. 앱을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더 좋은 어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러한 디테일도 신경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던 유저의 참여가 쉽다는 점이 오히려 단점도 될 수 있다. 유저가 광고를 보지 않고도 퀴즈의 정답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은, 광고주 입장에서는 실제로 돈을 들이는 만큼 광고의 효과가 적을 수도 있다는 것이고, 이는 폰플의 컨텐츠인 광고 자체가 계속 생길 수 있을까에 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

 

폰플 출시 직후에는 폰플에 올라온 광고의 앱이 앱스토어 상위권에 노출되고, 페이스북 좋아요를 하라는 광고(퀴즈만 맞추면 적립금은 받을 수 있고, 좋아요는 강제성이 없음) 후에 실제로 많은 유저들이 좋아요를 누르는 등 파격적인 효과를 보는 것 같았고, 아직까지 그런 것 같다. 이는 유저의 귀찮음을 없애고 유저가 실제로 광고에 나온 앱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자발적인 참여를 하도록 한 것에 대한 결과이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만약 폰플에 올라오는 광고의 대상인 앱이 유저들의 호기심을 이끌지 못한다면 광고의 효과는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광고의 선별에 매우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아이폰 앱스토어의 인기차트를 보면 재미있는 앱들이 많이 보인다. 유용한 앱, 재미있는 앱, 신기한 앱 등등 다양한 종류의 앱이 있는데, 폰플과 같은 경우는 폰 요금을 깎고자 하는 유저들의 니즈와 유저들에게 자신의 앱을 홍보하고 싶은 광고주들의 니즈를 연결시켜주는, 앱 시장 입장에서 실용적인 앱인 것 같다. 앞으로 정말로 나를 포함한 사람들이 폰 요금을 줄일 수 있게 되고, 광고주도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는 윈윈효과를 폰플이 낼 수 있길 바란다.

 

이상 '폰 요금 줄이는 어플 - 폰플(Ponple)'에 대한 앱 리뷰 끝!

 

'리뷰 > 아이폰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iOS8 기능 리뷰  (2) 2014.09.22

 

이번에는 아이폰 앱을 만들어서 배포하기 위해서 필요한(혹은 테스트를 위해 필요한) iOS 개발자 프로그램에 대해서 간단히 비교를 해보고자 한다.

 

 

 

0. 어떤 것들이 있나?

 

iOS 개발자 프로그램(iOS Developer Program)에는 아래와 같이 크게 3가지 종류가 있다.

iOS Developer Program / iOS Developer Enterprise Program / iOS Developer University Program

 

 

앱을 개발하여 앱스토어에 등록하고자 한다면 첫번째인 iOS Developer Program을 신청해야 한다.

iOS Developer Enterprise Program의 경우에는 기업에서 사내에 웹을 통해서 앱을 배포하고자 할 때(in-house 배포 방식) 신청하면 된다.

iOS University Program은 등록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대학에서 아이폰 앱 개발을 학습/지도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신청하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잘 모르겠으므로 이 포스트에선 이런 정도로만 다루겠다).

 

자세한 비교 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1. iOS Developer Program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개발자 프로그램으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앱스토어에 앱을 등록하기 위해서 꼭 신청해야 한다. 참고로 가격은 $99/year 이다.

 

iOS Developer Program은 다시 개인/회사 둘로 나뉘는데, 말 그대로 개인 개발자의 경우 개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회사의 경우 회사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회사의 경우 신청을 위해서는 DUNS Number와 영문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등록이 번거로울 수 있다. 신청 방법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트에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2. iOS Developer Enterprise Program

 

 

사내에 웹을 통해 앱을 배포하고자 할 경우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299/year 이다.

 

Enterprise Program의 경우 과거에는 500인 이상이 있는 기업의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했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DUNS Number만 있다면 신청이 가능하다(물론 DUNS Number를 발급 받는 과정도 약간 번거롭다). 신청 방법은 마찬가지로 다른 포스트에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Google's Coca-Cola “Hilltop Re-imagined”

 

 

 

2012년 칸 국제광고제 모바일 부분에서 최고의 상인 라이언 상을 받은 광고다.

 

1970년대에 언덕 위에서 전 세계 사람들과 코카콜라를 마시고 싶다는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광고가 유행했었는데, 이에 영감을 얻어서 GOOGLE, HILLTOP RE-IMAGINED FOR COCA-COLA 라는 디지털 기술로 진행된 광고다. 모바일에서 당시의 광고를 보고나면 세계 지도에 코카콜라 자판기가 표시 되는데, 특정 자판기를 선택하여 메시지와 함께 자판기에 코카콜라를 보내고 이를 공유하게 된다.

 

기술과 감성이 어우러진 멋진 마케팅인 듯 하다.

'마케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맘대로 마케팅 브리핑 - 1  (0) 2016.12.15
[마케팅] 고스트 아이템 마케팅  (0) 2013.12.11
니콘 카메라 얼굴인식 기능 광고  (0) 201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