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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를 사용하다 보면, 서버와 관련된 보고서 작성 혹은 검색 등등을 위해 버전을 알아봐야 할 때가 종종 있다.
맨날 까먹어서 간단히 정리!
콘솔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현재 사용 중인 OS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 uname -a
혹은 아래와 같이 입력해도 확인할 수 있다.
> cat /etc/issue
위 2개 결과가 약간 다른걸 볼 수 있는데, 전자는 Linux 자체의 버전이 나오고, 후자는 CentOS인지 Red Hat인지 등이 나온다.
콘솔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현재 사용 중인 Apache의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 cd [아파치 경로]
> cd bin
> ./httpd -v
즉, 아파치 경로의 bin 폴더로 들어가서 httpd -v를 실행시키면 된다.
콘솔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현재 사용 중인 Tomcat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 cd [톰캣 경로]
> cd bin
> ./catalina.sh version
즉, 톰캣 경로의 bin 폴더로 들어가서 catalina.sh version 을 실행시키면 된다.
콘솔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현재 사용 중인 MySQL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 cd [MySQL 경로]
> cd bin
> ./mysql -V
즉, MySQL 경로의 bin 폴더로 들어가서 mysql -V 를 실행시키면 된다.
일반적으로 MySQL 은 그냥 콘솔에서 mysql 만 입력해도 바로 실행되도록 등록하는데, 그 경우 그냥 mysql -V만 입력해도 된다.
콘솔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현재 사용 중인 JAVA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 java -version
혹시 java 명령어가 등록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JAVA 설치 경로의 bin 폴더로 찾아가서 java -version 을 실행하면 된다.
정상적으로 jAVA가 설치된 경우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JAVA 결치 경로가 나온다.
>which 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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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에는 전혀 부하도 없고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는데, 웹 접속이 유난히 느리다면
접속을 시도하는 PC에서 해당 서버까지 도달하는 네트워크 회선 중 문제가 있지 않을까 의심을 해볼 수 있다.
(쉽게 말해서, 인터넷이 느릴 때 네트워크 상태를 의심하는 경우)
이때 단순히 내부 네트워크망이 문제일 수도 있지만, 중간에 여러 경로를 거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데,
어떤 경로에서 문제가 있는지를 체크할 수 있는 명령어가 바로 tracert이다.
tracert는 trace route의 줄인 말로, 영어 뜻 그대로 'route를 추적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위키피디아(http://ko.wikipedia.org/wiki/Traceroute)에 나온 정의는 아래와 같다.
traceroute 혹은 tracert는 인터넷을 통해 거친 경로를 표시하고 그 구간의 정보를 기록하고 인터넷 프로토콜 네트워크를 통해 패킷의 전송 지연을 측정하기 위한 컴퓨터 네트워크 진단 유틸리티이다.
그렇다면 라우터는 무엇인가? 라우터 역시 위키피디아(http://ko.wikipedia.org/wiki/%EB%9D%BC%EC%9A%B0%ED%84%B0)에서 정의를 찾아보면 아래와 같다.
라우터(router, 문화어: 경로기)는 패킷의 위치를 추출하여 그 위치에 대한 최상의 경로를 지정하며 이 경로를 따라 데이터 패킷을 다음 장치로 전향시키는 장치이다.
같은 말이지만 좀 더 쉽게 표현하자면, 라우터는 데이터 패킷이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길을 검사하고, 어떤 길로 가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것인지를 결정한 뒤 그 길로 데이터 패킷을 스위칭해주는 장비이다.
총정리 하자면,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접속하기 위해서는 라우터라는 장비를 꼭 거치게 되는데, tracert 명령어는 이 과정에 있어서 어떤 라우터까지 데이터가 도달하였는지, 그리고 그 구간별 속도를 알려주는 명령어이다.
tracert 명령어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콘솔 창에서(윈도우라면 시작-실행-cmd를 실행하면 콘솔 창을 열 수 있다)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
tracert [IP주소 혹은 도메인주소]
예를 들어 nota.tistory.com를 접속할 때 거치는 네트워크 경로와 각 구간별 속도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된다.
>> tracert nota.tistory.com
그러면 각 라우터의 IP나 이름이 나오고, 구간별 속도가 나온다.
(보안 상 막혀있는 경우는 '*'로 나오게 된다.)
tracert 명령어에 줄 수 있는 옵션들은 아래 표와 같다.
(콘솔 창에서 tracert -/? 라고 입력하면 나온다.)
옵션 |
내용 |
-d |
주소를 호스트 이름으로 확인하지 않는다. |
-h maximum_hops |
대상 검색을 위해 최대 홉 수를 설정한다. |
-j host-list |
host-list에 따라 원본 라우팅을 완화한다(IPv4에만 해당). |
-w timeout | 각 응답의대기 시간 제한(밀리초)을 둔다. |
-R |
왕복 경로를 추적한다(IPv6에만 해당). |
-S srcaddr |
사용할 원본 주소를 설정한다(IPv6에만 해당). |
-4 | IPv4를 사용한다. |
-6 |
IPv6를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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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QL에서 백업, 복사, 복구 등에 자주 쓰이는 mysqldump에 대해 알게되어,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공부할 겸 메모.
윈도우 서버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sql스크립트로 가능한건지 등등은 아직 잘 모르겠음.
나의 경우 리눅스 서버에서 mysql 설치폴더의 bin 안에서 ./mysqldump 를 사용해 옵션을 주어 사용했다.
http://dev.mysql.com/doc/refman/5.1/en/mysqldump.html
이 글에서 설명할 것은 mysqldump로 스키마만 백업받는 방법이다.
데이터 자체도 mysqldump로 백업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위 링크에 들어가면 MySQL에 대한 매뉴얼이 아주 자세히(영문) 있으니 참고.
3. mysqldump로 DB의 모든 테이블 스키마 백업 받기
mysqldump -u [아이디] -p [패스워드] -d [DB명] > [파일명:ex. dbbackup.sql]
위와 같이 실행하면 된다.
예를 들어 계정이 root에 패스워드가 없고, shop이라는 DB의 모든 테이블을 shop_1205.sql 이라는 파일로 백업 받으려면
./mysqldump -u root -p -d shop > shop_1205.sql
이런 식으로 실행하면 된다.
mysqldump -u [아이디] -p [패스워드] -d [DB명] [테이블명] > [파일명]
3번에서 설명한 방법에서, 백업받으려고 하는 테이블명만 추가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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